브라질 역직구(B2C) 수출 과정에서 생기는 수출신고·현지 인증·수입대행·통관 비용을 최대 2,400만원까지 지원하며, 기업 규모에 따라 국고 지원 비율이 달라집니다.
이 글은 중동 수출길이 막혀 대체시장을 찾는 제조·소비재 기업 담당자를 위해 썼습니다. 마감까지 시간이 거의 남지 않았으니, 아래에서 어떤 비용이 지원 항목에 들어가는지, 무역투자24 신청 순서, 그리고 이미 마감된 동남아 사업·4월 해외공동물류센터 사업과 무엇이 다른지를 순서대로 확인하세요.
브라질 수출물류 지원 항목, 어떤 비용을 돌려받나
KOTRA 쇼피 브라질 수출물류 지원사업은 브라질 역직구 수출에 필요한 단계별 비용을 최대 2,4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기존 역직구가 목록통관 위주로 진행돼 수출실적이 누락되거나 배송비 부담이 컸던 문제를 풀기 위해, 정식 수출신고부터 현지 통관까지를 지원 범위에 넣은 것이 특징입니다. (KOTRA 발표 인용 보도, 2026년 9월 기준)
| 지원 단계 | 내용 |
|---|---|
| 수출신고 | B2C 역직구에 맞춘 정식 수출신고 비용 |
| 현지 인증 | 브라질 위생 인증(ANVISA) 관련 비용 |
| 수입대행(IOR) | 브라질 현지 수입자 역할을 대행하는 비용 |
| 통관 | 브라질 현지 통관 비용 |
| 컨설팅 | 현지 재고 기반 B2B2C 물류 전환 특화 컨설팅 |
비용 지원과 별도로 제공되는 B2B2C 전환 컨설팅은, 한국에서 개별 소포로 보내던 방식을 브라질 현지 재고를 두고 판매하는 방식으로 바꾸려는 기업에게 특히 의미가 있습니다.
지원 대상과 기업 규모별 지원 비율
신청 대상은 중동 수출실적이 있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입니다. 중동 물류 애로를 겪고 있거나 대체시장 개척이 필요한 기업이 대상이며, 중동 수출실적을 인정하는 기간·금액 기준은 보도에 나오지 않으므로 무역투자24 공고문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 기업 규모 | 국고 지원 비율 | 기업 부담 |
|---|---|---|
| 중소기업 | 사업비의 70% | 30% |
| 중견기업 | 사업비의 50% | 50% |
비율 적용 예시 📝 (가정)
- 가정: 브라질 수출신고·인증·통관에 사업비 1,000만원이 든 경우
- 중소기업: 700만원 지원, 자부담 300만원
- 중견기업: 500만원 지원, 자부담 500만원
위 숫자는 비율 이해를 돕기 위한 가정입니다. 최대 2,400만원이 지원금 한도인지 총사업비 기준인지는 보도마다 표현이 달라, 최종 금액은 공고문 기준으로 판단하세요.
무역투자24 신청 순서, 마감 전 준비할 것
신청은 KOTRA 무역투자24(kotra.or.kr)의 사업신청 메뉴에서 진행합니다. 모집 마감은 2026년 10월 2일(금)입니다.
- 무역투자24에 기업 소속 일반회원으로 로그인합니다. 무역투자24 공고 사업 신청은 일반회원 계정으로만 할 수 있고, 기업정보 관리자 상태라면 로그아웃 후 다시 로그인해야 합니다.
- 사업신청 홈에서 ‘쇼피’ 또는 ‘브라질’로 사업을 검색해 공고문을 내려받습니다.
- 공고문에서 중동 수출실적 인정 기준과 제출 서류를 확인합니다.
- 신청서를 작성해 마감일 안에 제출합니다.
함께 발표된 쇼피 동남아 수출물류 지원사업은 선착순으로 이미 신청이 마감됐습니다. 지금 신청할 수 있는 것은 브라질 사업이며, 이 역시 마감이 10월 2일로 임박했으니 서류 확인을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동남아 사업·4월 공동물류센터 사업과 헷갈리지 않으려면
KOTRA는 2026년 중동 전쟁 피해기업을 위해 물류 지원사업을 여러 차례 냈기 때문에 이름이 비슷해 혼동하기 쉽습니다. 세 사업을 나란히 놓으면 차이가 분명해집니다.
| 사업 | 지원 내용 | 신청 상태 |
|---|---|---|
| 쇼피 브라질 수출물류 지원 | 수출신고·ANVISA·IOR·통관 비용 최대 2,400만원 | 10월 2일(금) 마감 |
| 쇼피 동남아 수출물류 지원 | 5개국(싱가포르·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필리핀) 라스트마일 배송비, 무역관별 최대 2,400만원 | 선착순 마감 |
| 중동 전쟁 피해기업 지원 해외공동물류센터사업 | 해외공동물류센터 이용 물류 애로 지원 | 2026년 4월 13일~26일 신청 종료 |
배경을 보면 지원이 늘어난 이유가 드러납니다. 보도에 따르면 2026년 1~8월 대중동 수출은 88억7,00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6% 줄었고, 호르무즈 우회로 운임 부담도 커졌습니다. 브라질 사업은 이 공백을 중남미 최대 시장의 K-소비재 수요로 메우려는 성격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중동 수출실적이 없어도 쇼피 브라질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나요?
Q. 쇼피 동남아 물류비 지원은 아직 신청할 수 있나요?
Q. 대기업도 지원받을 수 있나요?
중동 수출실적이 있고 브라질 역직구를 검토 중이라면, 오늘 무역투자24에서 공고문을 열어 실적 인정 기준과 제출 서류부터 확인하세요. 서류가 준비되면 10월 2일 마감 전에 신청을 끝내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이 글은 2026년 9월 30일 공개 자료 기준의 일반 안내이며, 선정 여부와 최종 지원 금액은 KOTRA 공고문과 심사 결과에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