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재개, 대체 거래소 시대… 개미 투자자의 생존 전략은?
여러분, 공매도 전면 재개 소식에 주식 창 닫아버리고 싶은 마음...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솔직히 말해서 요즘 주식시장, 만만치 않죠. 특히 직장인 투자자분들이나 저처럼 짬 내서 단타하는 분들에겐 더더욱 그래요.
대체 거래소 확대, 공매도 전면 재개, 거래대금은 2020년 이후 손에 꼽을 정도로 부진하고... 시장 분위기는 그야말로 얼음장인데요.
저도 아침에 뉴스 보고 괜히 심란해서 출근길 지하철에서 주식 앱 껐다 켰다 반복했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결국 중요한 건 나만의 매매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을 끝까지 지켜내는 거예요.
불확실성의 시대일수록 기본에 충실한 전략이 진짜 무기가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공매도와 대체 거래소 시대에도 개미 투자자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목차
하루 거래대금으로 시장 흐름 예측하기
아침 10분, 이때 나오는 거래대금만 봐도 오늘 시장 분위기를 읽을 수 있다는 거 아시나요?
특히 코스닥 기준으로 개인이 1조, 2조씩 사고파는 데 걸리는 시간을 기록해 두면 그 흐름이 보이기 시작해요.
최근 들어선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에 거래대금이 2조를 못 넘는 날이 많아지고 있거든요.
2020년 이후 이렇게 부실한 거래대금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지금 시장이 얼어붙어 있다는 거죠.
단순히 금액만 보지 말고 그 흐름을 매일 기록해보세요. 오늘 2조 넘는 데 몇 시간 걸렸는지, 어제는 어땠는지.
그렇게 누적하다 보면 작은 흐름부터 큰 흐름까지 한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되면 내일 시장이 좋아질지 나빠질지 어느 정도 감이 오게 돼요. 주식판은 결국 타이밍이니까요.
공매도 재개, 진짜 위협일까?
공매도 재개 소식에 겁부터 나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전체 종목으로 확대된다는 뉴스, 심지어 코스피200, 코스닥150만이 아니라 모든 종목에서 공매도가 가능해진다니 불안할 수밖에 없죠.
하지만 2020년 데이터를 보면 공매도 금지 후에도 증시는 몇 주간 더 빠졌고, 재개 이후에도 당장은 오히려 반등이 나왔어요.
꼭 나쁜 일만 생기는 건 아니라는 거예요.
시기 | 공매도 조치 | 증시 반응 |
---|---|---|
2020년 3월 | 공매도 전면 금지 | 단기 반등 후 추가 폭락 |
2021년 5월 | 부분 재개 | 초기 강세 후 하락 |
즉, 공매도는 단기적인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모든 것을 망치는 요소는 아니라는 거예요.
중요한 건 그 흐름을 읽고 대비하는 투자자죠.
장기 투자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장기 투자자에게 지금 시장은 기회입니다.
단, 아무 종목이나 사는 게 아니라 ‘절대 망하지 않을 주식’을, 그것도 '하단'에서만 사야 해요.
현대차가 20만 원 아래로 떨어질 때가 기회였듯, 삼성전자도 5만 원 초중반에 안 사고 나중에 후회하는 일은 없어야겠죠.
원칙은 간단해요.
- 하단이 아니면 절대 매수하지 않기
- 포모(FOMO)에 흔들리지 않기
- 절대 망할 것 같지 않은 종목만 매수하기
이 세 가지만 지켜도 장기 투자자로 살아남을 수 있어요. 오히려 박스권에서 매수할 수 있는 지금이 진짜 기회일 수도 있어요.
내 기준의 ‘망하지 않을 주식’ 고르는 법
여러분에게 ‘절대 망할 것 같지 않은 주식’은 어떤 종목인가요?
저한테는 삼성전자, 현대차, 통신주, 은행주 같은 것들이에요.
이런 주식들은 시장이 아무리 흔들려도 언젠가는 다시 올라오더라고요.
특히 장기 투자자라면 본인의 기준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누가 좋다니까 따라 사는 게 아니라, “이건 나라가 망하지 않는 이상 괜찮다” 싶은 걸 고르는 거죠.
기준을 세우는 법은 생각보다 단순해요. 내가 잘 아는 업종, 실적이 꾸준한 기업, 배당이 안정적인 곳.
여기에 ‘지금 싼가?’만 따지면 됩니다.
그리고 그 기준이 맞으면, 다시 오를 때 괜히 배 아파하지 말고 “다음 기회에 더 싸게 사면 돼”라고 생각하는 멘탈이 필요하죠.
단타와 스윙의 핵심, 거래대금과 주도주 분석
단타든 스윙이든 요즘 같은 장에서는 거래대금이 핵심입니다.
예전엔 2차전지만 붙으면 거래대금 5천억, 1조까지도 나왔지만 지금은 대장이 확실히 정해져 있어요.
오히려 종목 고르기가 쉬워졌다는 말이죠.
오늘도 대진첨단소재 같은 종목 하나가 모든 거래대금을 끌어갔잖아요? 이런 종목은 '거래대금 깡패'라고 부를 만해요.
기준 | 좋은 단타 종목 | 피해야 할 종목 |
---|---|---|
거래대금 | 1천억 이상 | 300억 이하 |
프로그램 매매 | 지속적인 매수 유입 | 매도 또는 무관 |
단타는 결국 확실한 종목, 확실한 흐름, 그리고 비중 조절이 핵심입니다.
이 세 가지를 기준으로 삼으면 괜히 소액 날리는 일은 줄어들 거예요.
폭락장 앞에서 필요한 진짜 투자 마인드
시장이 무너질 것처럼 보여도, 그때 필요한 건 냉정한 판단이에요.
공매도 때문에 오르던 시장이 내릴 수도 있고, 반대로 모두가 겁먹고 있을 때 갑자기 증시가 튈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중요한 건, 내가 세운 기준과 마인드를 지키는 거죠.
- 공포에 휘둘리지 말고 원칙을 지키기
- 단기 반등에도 눈치 보며 매수하지 않기
- 내가 정한 하단만 기다리기
- 비중은 시장 리듬에 맞춰 유연하게
- 익절에 만족하는 습관 들이기
투자는 멘탈 싸움입니다. 요즘 같은 장에서 살아남고 싶다면, 심리전에서 이기는 법부터 연습해보세요.
FAQ
아니요. 모든 종목이 하락하지는 않습니다. 주도주나 실적 우량주는 오히려 반대로 반응할 수 있어요. 중요한 건 타이밍과 심리 대응이에요.
대체 거래소는 경쟁 체제를 유도하면서 체결 속도나 수수료 측면에서 변화가 있을 수 있어요. 초단타나 고빈도 매매에선 유리하지만 일반 투자자는 큰 영향을 느끼긴 어렵습니다.
거래대금은 시장의 관심과 유동성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특히 단타와 스윙에서는 필수적으로 봐야 할 요소죠. 다만 다른 요소들과 함께 분석해야 정확합니다.
하단 매수는 이전 지지선, 심리적 가격대, PER/PBR 등으로 판단할 수 있어요. 특정 종목의 과거 흐름을 참고해서 "이 가격이면 충분히 싸다" 싶은 구간을 설정하세요.
꼭 그렇진 않아요. 프로그램 매수 없이도 거래대금만으로 상승하는 종목도 있어요. 중요한 건 수급 주체가 누구인지, 상승의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지를 보는 겁니다.
매수 이유가 명확해야 하고, 비중 조절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익절에 만족할 줄 아는 태도가 있어야 장기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어요.
이제는 투자도 생존의 시대입니다. 정보가 너무 많고 뉴스는 혼란스럽고, 마음은 조급해지기만 하죠.
그럴 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해요. 자신의 원칙, 나만의 기준, 그리고 한 번 정한 전략을 꾸준히 유지하는 힘이 가장 큰 무기가 됩니다.
오늘 이 글이 여러분의 투자에 작게나마 힌트가 되었길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나 공유하고 싶은 생각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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